The Winning Formula

사이클링에 대한 열정과 실제 삶의 의무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직업, 가족, 사회적인 관계, 그리고 지역 사회, 이 모든 것의 균형을 잡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일입니다.

GIANT 엠베서더 Matt Bottrill은 그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The People’s Champion” 혹은 “The Flying Postman”이라는 별명을 가진 Matt는 수 년 동안 그것을 해왔습니다. 주니어 레이서로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영국 내셔널 챔피언에 오르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이클 선수들과 트라이애슬론 선수들을 지도하게 될 때까지, Matt는 그에게 가장 효과가 있는 것은 그 자신의 방식으로 일하는 것임을 오래 전에 배웠습니다.

Matt의 여정은 12살에 레이스를 참가하며 영국 Coalville의 East Midlands 타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의 할아버지로부터 스포츠를 소개받은 Matt는 내셔널 주니어 10 타이틀과 주니어 브리티시 베스트 올라운더를 포함하여 주니어 선수로서 우승을 이어갔고, 뛰어난 재능을 뽐내며 빠르게 랭킹을 올렸습니다. 2000년 Matt는 영국 내셔널 U23 로드 레이스 시리즈에서 우승했으며 미래의 Tour de France 우승자인 Bradley Wiggins를 포함한 영국 엘리트 선수들과 같은 트랙에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Matt는 영국의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 프로그램에 합류하여 영국을 대표하며 월드 챔피언쉽과 유럽의 다른 메이저 로드 레이스에 참가하기로 했고, 자신의 길을 갈 예정이었습니다.

이런 정보를 가지고 Matt는 우체국에서 우편 배달원으로서 전혀 다른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Matt) 프로 선수로 일하게 된 지 3년 후, 저는 우편 배달원으로 일하면서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우편물을 배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직업은 하루에 10마일을 걸으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었고, 동시에 일을 하면서 훈련도 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사이클링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내게 하는 능력을 주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일을 하면서 Matt가 일주일에 훈련할 수 있는 시간은 8시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염두에 둔 Matt는 타임 트라이얼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Matt에겐 이미 검증된 재능이 있었고, 체력 단력, 정신력, 몸과 자전거 그리고 장비의 에어로다이나믹 성능 등 퍼포먼스의 모든 측면을 최적화하는데 큰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Matt) 3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일을 하면서 높은 레벨에서 경쟁하는 것은 정말 어려웠습니다. 핵심은 훈련에서 식사 시간까지 모든 것을 미리 계획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가장 큰 장점은 강한 정신력이었습니다. 저는 정말 소수의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제가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한계에 도달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때도 끝까지 밀고 나아가야 합니다. 만약 그 한계를 넘어서지 못한다면 결국 2위로 끝마치게 될 것입니다.”

Matt는 또한 혁신가이기도 했습니다. Matt는 모든 기회를 탐색하고 모든 힘을 다 쏟아내며 엘리트 레벨에서 경쟁하기 위해 1초도 허투루 낭비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우승이 하나 둘 쌓이기 시작했고, 결국 2014년 Matt는 영국의 사이클링 팬들을 모두 놀라게 한 시즌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는 참가한 모든 주요 레이스에서 우승했고 25마일과 50마일 레이스에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Matt) 제 커리어를 보면 정말 늦은 때였고 당시 아마 저는 약 500개의 레이스에서 우승을 했을 것입니다. 그래도 내셔널 챔피언쉽에서 모두 우승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2등을 하거나 3등을 했었죠. 하지만 2014년 저는 모든 곳에서 승리했습니다. 나이가 들 수록 자신에 대해 더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은 쌓고, 쌓고, 또 쌓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