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ving The Way | Giant Bicycles South Korea 대한민국

PAVING THE WAY: GIANT와 RAHSAAN BAHATI, 도심 빈민가 청소년들에게 사이클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협업하다.

저는 벨로드롬의 필드 안을 뛰어다니던 11살의 어린 아이가 21년 동안 자전거 커리어를 이어가고, 도심 빈민가 아이들이 사이클리스트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제 이야기는 제가 태어난 지역인 캘리포니아주의 Compton에서 시작합니다. Compton은 로스엔젤러스의 중앙에 있고, “허브 시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곳에 대해 아마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맞습니다. 영화에서 묘사되는 모든 것들, 가난, 갱, 마약, 그리고 총이 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부모님 두 분과 5명의 자매 및 어린 남동생과 함께 집에서 자라났지만, 저는 여전히 도시에서 자라나는 폭력을 목격하며 자랐습니다.

그리고 제 인생을 영원히 바꿔놓은 것이 자전거였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저는 Tuskegee Airman의 이름을 딴 Benjamin Davis 중학교에 재학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곤경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운이좋게도, 제게는 저를 신경써주는 Reggie Garmon이라는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Mr. Garmon은 저를 교장실로 보내 제적하는 대신, 저와 제 부모님께 자전거 라이딩을 소개해주셨습니다.

그가 제게 자전거에 대해 언급했을 때, 저는 두 눈을 번쩍 떴습니다. 저는 자전거가 아니라 모터사이클을 타고 더트 필드를 질주하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1984년 하계 올림픽 게임이 열린 Cal State Dominguez Hills 벨로드롬의 도심 빈민가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방과후 프로그램에 손을 들어 보았습니다.

트랙에서 4개월 동안 훈련을 끝낸 후, 저는 마침내 그것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제 근처에 살지 않고, 저처럼 보이지 않는 멋진 사람들과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는 또 다른 세상으로 눈을 뜨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곧 저는 레이스에 참가하기 시작했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1994년 저는 U.S. 주니어 트랙 내셔널 챔피언쉽에서 경쟁하기 위하여 위스콘신주에 있는 Kenosha로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2개의 은메달과 2개의 동메달, 총 4개의 메달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랭킹을 올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곧 저는 U.S. 내셔널 팀과 같은 미국 최고의 팀들에 선발되었고, 레이스에서 우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18살이 되기 전에, 사이클링은 저를 15개의 서로 다른 나라로 데려갔습니다. 저는 미국의 절반 이상을 보았고, 정말 멋진 사람들을 만났으며, 이는 오늘날의 저를 만들어주었습니다.

2001년, 저는 Indiana Univ. 부속의 단과 대학에 다니기 시작했고 사이클링은 뒷전으로 밀려났습니다. 그리고 2006년 학교를 졸업했을 때 사무실에 앉아 일을 한다는 생각은 저를 무섭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캘리포니아주로 돌아와 매우 작은 팀에 합류했고, 다시 풀타임 레이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다시 한 번 높은 수준으로 경쟁하는 곳으로 되돌아왔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에서 가장 큰 이벤트들에 참가하기 위해 유럽으로 되돌아왔습니다.

2008년, 저는 US 프로 크리테리움 내셔널을 포함하여 15개 레이스에서 우승하며 최고의 커리어를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해 유럽에서 레이스를 치르는 동안 저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저는 저처럼 생겼으면서 저보다 적은 운을 가지고 있었던 더 많은 아이들을 사이클링으로 이끄는 목소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때 Bahati Foundation의 사상이 탄생하였습니다.

10년이 지난 후 재단은 수백명의 학생들을 지도하였습니다. 우리는 수천 달러를 기부하였으며, 여전히 제가 이 모든 것을 시작한 바로 그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10개의 내셔널 타이틀을 기록하고, 수백개의 엘리트 및 아마추어 레이스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리고 Race Across America에도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재단에 대한 큰 서포트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18-25세 사이의 6-7명의 라이더로 구성된 아카데미 팀 및 재단을 지원하는 GIANT와 파트너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저는 미래가 제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라이딩에 GIANT와 함께하는 것이 제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