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랩, 신형 TCR로 참여한 파리-니스에서 GC 선두로!

공식 출시 하루 전 TCR 어드밴스 SL 레이스 바이크를 탄 플랩은 샬롱 쉬르 손에서 몽 브루이까지 이어지는 183km 스테이지의 두 번째 업힐에서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그의 새로운 레이스 머신에는 새로 출시된 CADEX Max 40 휠시스템도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플랩과 다른 팀 라이더들은 이전 세대에 비해 더 가볍고 효율적이며 공기역학적인 프레임셋이 특징인 새로운 10세대 TCR을 테스트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춥고 습한 파리-니스의 전형적인 날, 호주 내셔널 챔피언의 녹색과 금색 저지를 입은 플랩은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며 종합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힘든 하루의 레이스가 끝날 무렵, 23세의 플랩은 콜 뒤 푸트 다베나스에서 업힐 공격을 시작했고 콜롬비아의 클라이머 산티아고 부이트라고와 함께 2인 브레이크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힘을 합쳐 마지막 3km의 몽 브루이 오르막에서 추격자들과 40초의 격차를 벌렸습니다. 부이트라고는 오르막의 상부 경사로에서 추월에 성공했지만, 플랩은 완벽한 페이스를 유지하며 2위로 골인하며 GC 선두를 이어받았습니다.

자이언트 레브 프로 헬멧을 착용한 플라프는 "마지막 클라임을 타임 트라이얼처럼 레이스하고 결승선을 통과하려고 노력했고, 그 덕분에 레이스하다가 폭발하는 것보다 가능한 최고의 기록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오늘 조금 뒤쪽에 있었지만 중요한 순간에 팀원들이 저를 끌어올렸습니다. 경기의 전개 방식에 놀랐습니다."

플랩은 리더 져지를 차지함으로써 이 중요한 시즌 초반 월드투어 레이스에서 지금까지의 탄탄한 팀워크에 힘을 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출발은 좋았고 딜런을 위한 스프린트 스테이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스프린트 스테이지든, 어제의 TTT든, 오늘이든 매일 승리를 위해 이곳에 모인 다양한 팀원들이 있습니다."

앞으로 플랩은 팀이 계속해서 더 많은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내일 스프린트를 바라보고 주말을 생각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상상할 수 있었던 것 이상이며 다른 모든 것은 보너스입니다. 하루하루 차분히 받아들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