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R 라인업의 레이스 자전거로 최근에 소개된 플래그십 시리즈 최신 티씨알 어드밴스 SL은 사이클링 위클리(Cycling Weekly) 편집자들에게 빠르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에디터들은 올해의 레이스 자전거 어워드에서 “2024년 최고의 클라이밍 자전거”로 선정했다. 리뷰어들은 이전 세대보다 75g 가벼워진 무게와 뛰어난 에어로다이나믹 그리고 강성에 주목했다. 그리고 10세대 티씨알 어드밴스 SL을 두고 다음과 같이 평했다. “정말 멋진 패키지입니다. 특히 가파른 클라이밍에서 함께 테스트를 치른 다른 자전거보다 뛰어났습니다. 티씨알은 활기가 넘치며 계속해서 노력할 수 있게 만듭니다.”
지난 3월에 공개된 최신 티씨알 로드 바이크 라인업은 향상된 효율성, 가벼운 무게, 뛰어난 라이딩 퍼포먼스 등에서 언론들로부터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최신 라인업에는 티씨알 어드밴스 SL, 티씨알 어드밴스 Pro, 그리고 티씨알 어드밴스가 포함되어 있다. 이는 제품 개발자, 사내의 공기역학 팀, 자이언트의 파트너 월드투어 팀 제이코 알룰라 및 기술자들이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다.
티씨알 어드밴스의 독특한 승차감은 여러 가지 디자인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 모든 라인업은 인터널 케이블 라우팅, 새로운 D자형 OverDrive Aero 스티어러 튜브, 그리고 새로운 핸들바 및 스템을 포함한 혁신적인 새로운 기능을 선보이며, 이는 모두 최첨단 제작 기술에 의해 가능해졌다. 또한 프레임셋, 휠, 콕핏 및 기타 부품은 하나의 시스템으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함께 설계, 개발 및 테스트되었다. 그 결과 기어 에디터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뛰어난 라이딩 퀄리티가 탄생했다.
사이클링 위클리는 수상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 자전거가 오늘날 동료 클라이밍 자전거와 차별되는 점은 경사 위에서 보여주는 뛰어난 퍼포먼스입니다. 자이언트는 프로펠 에어로 자전거와 티씨알 사이에서 45km/h 일 때 5와트까지 차이를 좁혔다고 주장했고, 이를 실제로 보여주었습니다. 빠른 그룹 라이딩에서 티씨알은 평지에서와 같이 클라이밍시에도 날렵한 승차감을 보여주었습니다. 티씨알의 가벼운 프레임셋, 단단한 바텀 브래킷, 그리고 빠른 핸들링이 결합하여 매력적인 라이딩 경험을 제공합니다.”
에어로다이나믹 퍼포먼스의 향상과 함께 티씨알 어드밴스 SL이 가장 빛난 부분은 이전 세대보다 무게 대비 강성 비율이 3.38% 향상되었다는 것이다.
“(사이클링 위클리) 가볍고 단단한 프레임셋은 반응성이 정말 뛰어나며, 페달에 힘이 가해질 때 즉각적으로 매끄럽게 반응합니다. 이를 통해 라이더는 클라이밍을 마스터할 수 있음과 동시에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티씨알 어드밴스에 대한 자세한 기술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체 리뷰는 사이클링 위클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