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에 손목이 부러지는 사고를 겪고, 지로가 개막한 주의 타임 트라이얼 레이스에서는 아쉬운 사고를 겪은 플랩은 이번 승리로 컨디션이 회복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스테이지 8에서 특별한 성과를 내기 위하여 플랩은 레이스 초기부터 강한 브레이크어웨이 그룹에 들어갔고, 결승선까지 45km 남은 지점에서 강하게 어택하며 줄리아노바에서 카스텔라이몬도로 이어지는 197km 스테이지에서 우승했다.
케이덱스 앰프 안장, 케이덱스 50 울트라 휠시스템, 최신 케이덱스 에어로 코튼 타이어를 장착한 프로펠 어드밴스 SL과 함께 마르케 지역의 아펜니노스를 질주한 플랩은 윌코 켈더만과 디에고 울리시를 멀리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솔직히 말해서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플랩은 우승 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습니다. 작년에 지로에서도 여러 번 기회가 있었지만, 오늘 이렇게 승리할 수 있던 것은 정말 특별한 일입니다.”
플랩과 팀은 3주간의 그랜드 투어가 시작되기 전 오늘을 기념했다. “오늘 아침 버스에서 정말, 정말로 신이 났습니다. 저는 오늘 꿈을 이루었습니다.”
REDEMPTION RIDE
타임 트라이얼 충돌 사고로 인해 GC(General Classification) 경쟁에 합류하려던 계획이 무산된 후, 플랩은 스테이지 우승으로 관심을 돌렸다. 스테이지 8은 네개의 카테고리 업힐이 있는 힘든 경기였고, 플랩은 처음부터 올바른 전략을 따라갔다. 첫 90분 동안 일련의 어택 끝에 약 20명의 라이더가 남았고, 플랫은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브레이크어웨이 그룹에 들어가기 위해 경쟁하는 것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냥 계속, 계속되었습니다. 중간에 제가 너무 많이 멀어져서 그룹에서 떨어져 나올 뻔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 다시 그곳에 속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정말 거대한 그룹이 만들어졌습니다.”
플랩은 카테고리 1 사소테토 클라이밍에서 우승을 향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올해 레이싱이 진행된 방식을 보면 길게 보고 움직이는 것이 정말 성공적이었다는 것을 생각했고, 그것을 계속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저는 가장 먼저 움직이는 것이 항상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로도 플랩은 뒤에서 다가오는 강력한 추격을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호주 타임트라이얼 챔피언에 세 번이나 오른 플랩은 마지막 20km에서 TT 실력을 발휘하며 언덕이 많은 지형을 넘나들었고, 팔을 크게 벌리고 38초의 여유를 남겨둔 채 결승선을 통과했다.
GROENEWEGEN MAKES IT TWO
케이덱스 50 울트라 휠시스템, 케이덱스 에어로 코튼 타이어, 케이덱스 에어로 일체형 핸들바가 장착된 프로펠 어드밴스 SL을 타고 라이딩한 네덜란드 스프린터 딜런 그로네베겐은 플랩이 지로에서 우승한 날 투어 오브 헝가리에서 큰 승리를 거두며 팀 제이코 알울라에 승리를 더했다. 헝가리에서 이미 두 번의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한 그로네베겐은 스테이지 4에서 마침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그로네베겐은 우승 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미 두 번이나 우승에 매우 가까웠지만 매번 누군가가 저보다 조금 더 빨랐습니다. 하지만 오늘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팀은 정말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우승은 최근 몇 주 동안의 모든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확인시켜주며, 안도감을 주었습니다.”
비교적 평평한 154km 스테이지는 주로 스프린트에 도전하는 팀들이 통제했다. 30km를 남겨두고 브레이크어웨이 그룹이 합류했고, 그레네베겐의 팀 동료들은 선두에서 유리한 포지션을 지키며 레이스를 컨트롤했다. 마지막 순간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고, 투르 드 프랑스 6개 스테이지에서 우승한 네덜란드 스프린터는 프로펠 어드밴스 SL을 결승선으로 이끌어 승리를 향해 질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