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드 라이크 킹 16은 전 세계에서 수천 명의 라이더들을 끌어 모았고, 자이언트 그룹은 600대의 자전거를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에 기부한다는 목표를 달성했다.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된 라이드 라이크 킹 행사는 자이언트 그룹의 창립자 킹 리우를 기리며, 가상 그룹 라이딩 및 지역 사회에서의 야외 라이딩을 통해 사람들은 한 곳으로 모이게 했다. 라이드 라이크 킹의 목적은 사이클링과 함께 사이클링이 건강, 피트니스, 지역사회, 그리고 환경에 미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을 기념하는 것이다.
라이드 라이크 킹은 자이어트, 리브, 모멘컴 그리고 케이덱스 브랜드의 모회사인 자이언트 그룹이 파트너사인 월드 바이시클 릴리프, 즈위프트와 함께 주관한다. 올해의 목표는 참가자들이 500km를 탈 때마다 1대의 자전거를 기부하며 총 600대의 자전거를 기부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총 라이딩 거리는 거의 600,000km에 달했고, 자이언트 그룹은 월드 바이시클 릴리프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600대의 버팔로 자전거를 기부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자전거들은 무거운 짐을 싣고, 거친 지형 위로 장거리를 달릴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되었다. 또한 유지/관리가 간단하고 수리가 쉬운 이 자전거는 자이언트 그룹이 제작하고, 월드 바이시클 릴리프 프로그램이 있는 국가의 현지 직원들이 조립한다.
RLK16은 즈위프트에서 이뤄진 4일간의 웜-업 라이딩, 전세계에서 야외 및 가상 공간에서 펼쳐진 3일간의 메인 이벤트인 “기념 라이딩”을 포함하고 있다. 즈위프트 플랫폼에서는 75개국 이상에서 5,000여명의 라이더가 참여했으며, 이는 작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그리고 자이언트 그룹, 리테일 파트너 및 전 세계의 엠베서더들이 주관한 라이딩에도 5,000명에 가까운 라이더들이 함께했다.
자이언트, 리브 그리고 케이덱스의 커뮤니티 리더 및 엠베서더들은 즈위프트 라이딩과 그들의 지역 내 야외 이벤트를 조직하고 진행하는 것을 도왔다. 또한 팀 제이코 알울라, 리브 알울라 제이코, 그리고 자이언트 팩토리 오프로드 팀도 즈위프트 라이딩의 진행을 도왔다.
“라이드 라이크 킹 16은 수천 명의 참가자들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라이딩을 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었고, 자이언트는 삶을 변화시키는 600대의 자전거를 기부한다는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자이언트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 안 리(An Le)는 말했다. “그만큼 중요한 것은, RLK16은 월드 바이시클 릴리프의 중요한 활동을 알리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월드 바이시클 릴리프는 일년 내내 사람들에게 의료, 교육, 그리고 재정적인 기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것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라이더들은 자이언트 및 리브 SNS에 사진과 이야기를 게시하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그리고 이벤트 기간 동안 참가한 라이더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킹 리우의 싸인 카드와 함께 한정판 RLK16를 수여했다.
월드 바이시클 릴리프에 대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