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y Endurance Road Bike | Giant Bicycles South Korea 대한민국

The next generation endurance road bike

디파이(Defy)는 더 먼 곳까지 달리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더 높이 올라가고, 더 빠르게 라이딩하며, 자신있는 퍼포먼스와 부드러운 컨트롤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한계에 도달하고, 그것을 뛰어 넘기 위한 자전거, 디파이입니다.

5세대 디파이 라인업은 라이더가 선호하는 모든 것을 갖추었습니다. 가벼운 무게의 효율성과 부드러운 컴플라이언스라는 뛰어난 조합이 한단계 더 진화했습니다. 더 가볍고, 더 부드러우며, 더 효율적입니다. 디파이는 하루 종일 즐기는 스포츠, 야심찬 그란 폰도, 그리고 도전적인 도로 위에서 즐기는 에픽 솔로 라이딩을 위한 완벽한 파트너입니다.

새로운 스펙과 기술들은 디파이의 반응성을 높이고, 더 조화로운 느낌을 제공합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카본 복합소재 프레임셋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Defy는 다음과 같이 Defy Advanced SL, Defy Advanced Pro, Defy Advanced 세 개의 모델로 출시됩니다.

각 시리즈는 이전 세대보다 상당히 가벼워지고, 효율은 더 높아졌습니다. 또한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및 통합된 컴포넌트를 통해 페달링 강성이 향상되었으며 승차감은 더욱 부드러워졌습니다.

The Blueprint for Defy

디파이에서 볼 수 있는 중요한 특징은 너무 복잡하지 않으면서 퍼포먼스를 높이기 위한 GIANT의 노력입니다. 수년간 시장에서 얻은 피드백과 Paris Roubaix와 같은 이벤트에서 디파이 자전거를 타고 레이스를 치른 최고의 프로 선수들로부터 받은 의견을 바탕으로, 개발팀은 엔듀런스 로드 바이크에 사용되는 샥 업소버, 부싱, 그리고 기타 부품들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LIGHTER WEIGHT

이러한 기술들은 특정한 퍼포먼스 기능들을 달성할 수는 있지만,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곤 합니다. 무게, 내구성, 그리고 유지/관리의 용이성 – 이것들은 실제 라이더들에게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차세대 디파이는 이 자전거가 수년간 확립하고 증명해온 혁신들을 바탕으로 새롭게 설계되었습니다. 여기에는 무게는 추가하지 않으면서 도로 위를 부드럽게 달려가는 컴플라이언스를 더하는 새로운 D-fuse 싯포스트, 앞선 싯포스트와 동일한 디자인 원칙과 이점을 적용하는 자전거 프론트 엔드의 새로운 Contact SLR/SL D-Fuse 핸들바가 있습니다.

Details Matter

GIANT는 디테일한 요소에도 주목하였습니다. 바로 GIANT 자체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 카본 원사 레이업(카본 시트)입니다. 디테일한 레이업 공정에서는 특정 무게와 강성 매개 변수를 충족하기 위해 최대 132개의 복잡한 형상의 조각들을 사용합니다. 이는 엔듀런스 로드 퍼포먼스를 위해 설계되고 통합된 컴포넌트와 터치 포인트에 사용됩니다.

Key Performance Factors

Functional Simplicity

복잡한 컴포넌트가 없는 프레임셋은 동급 카테고리에서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뛰어난 퍼포먼스의 반응성과 온종일 편안한 라이딩 퀄리티의 완벽한 균형으로, 모던 엔듀런스 로드 라이딩의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라는 의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NGINEERED COMPLIANCE

Advanced 등급 카본 복합소재 프레임과 포크는 엔듀런스 로드 라이딩을 위해 설계되어, 부드럽고 효율적인 라이딩 퀄리티를 제공하면서, 장거리 라이딩 시 경험할 수 있는 피로는 최소화하였습니다. 새로운 D-Fuse 컴포넌트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작동하며 도로의 충격과 진동을 흡수합니다.

TOTAL CONTROL

새로운 Contact D-Fuse 핸들바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8도의 플레어를 제공하여 긴 시간 이어지는 라이딩에서도 편안한 승차감과 뛰어난 컨트롤을 선보입니다. 22.4mm 이너 너비의 넓은 훅-리스 카본 림은 최대 38mm 까지의 대용량 타이어를 위해 최적화되었고, 36mm 림 깊이는 횡풍에서도 안정적이면서 정밀한 핸들링을 제공합니다.

D-FUSE TECHNOLOGY

CONTROLLED COMPLIANCE

새로운 디파이는 프레임셋 외에도 컴플라이언스에 초점을 맞춘 통합형 컴포넌트들을 특징으로 합니다. 먼저 카본 복합소재 싯포스트가 있습니다. 이것은 10여년 전 GIANT가 개발했고, 이제 다른 브랜드에서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GIANT의 프로 사이클로크로스 레이서들을 위해 사용되던 D-Fuse 싯포스트 기술은 2018년 Defy와 함께 하기 시작했습니다.

설계의 핵심은 D자형의 카본 복합소재 샤프트입니다. 이는 도로에서의 충격을 흡수하고 최대 7mm 정도 소량의 플렉스를 추가합니다. 또한 자전거의 주요 컨택트 포인트인 안장을 통해 전달되는 도로에서의 충격과 진동 에너지를 크게 감소시킵니다. 테스트에 따르면 새로운 Defy Advanced SL 프레임셋과 싯포스트는 이전 세대 Defy Advanced Pro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컴플라이언스를 42% 더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술은 새롭게 자전거의 프론트에 적용된 Contact SLR/SL 핸들바에도 적용되었습니다. 핸들바의 탑은 유사한 D자형 카본 복합소재 튜브를 갖추었으며, 이는 아래로 향하는 컴플라이언스를 높이는 동시에 위를 향하는 강성은 증가시켰습니다. 즉 더 뛰어난 충격 흡수 능력을 얻게 되었으며, 스프린트와 클라이밍과 같은 안장에서 일어나 강하게 힘을 가할 때 효율성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Contact SLR D-Fuse 핸들바는 Defy Advanced SL 모델과 일부 Defy Advanced Pro 모델에 적용되었으며, 이전 세대에 비해 40% 향상된 컴플라이언스를 자랑합니다.

도로를 원활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또 다른 컴포넌트로는 휠시스템과 타이어가 있습니다. 모든 Defy 자전거는 대용량 32mm 튜브리스 타이어가 장착되며, 최대 38mm 타이어까지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클리어런스를 갖추었습니다. 이는 부드러운 롤링 퍼포먼스와 낮은 타이어 압력으로 주행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여 효율성은 높이면서 펑크의 위험은 낮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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